소풍 나무 생각

너무 바빠서 블로그에 소식을 전할 시간이 없었네요.

작은도서관 소풍 2022. 1. 17. 11:15

2021년 11월 중순부터 2022년 1월까지 정말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작년 연말은 시집 출판과 출판기념회, 그리고 연말 정산까지 1월은 신년 사업과 관련한 여러가지 서류 제출로 정신이 없었습니다.

물론 이것도 너무나 당연히 변명이긴 하지만 그랬습니다.

소풍 와서 놀며 시 쓰기(소풍 시인학교)도 다시 시작되었고 모든 것이 다 정상화 되었지만 그 소식을 전하는 건 자꾸 미루게 됩니다.

몇 몇 운영위원께서는 일을 줄이라하고 말씀하시고 우려를 하시지만 그럴 수 없는 사정을 스스로 만들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변명을 접고 이제부터 다시 한해 블로그에 소식을 전하는 일을 매일 해 볼까 합니다.

그 동안 적막했던 블로그가 다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댓글도 많이 달아 주시고 의견도 많이 주시면 작은 도서관 소풍이 좀 더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거듭 소식 잘 전하지 못한 것 용서를 구하며 더 재미있는 소풍이 될 수 있도록 힘을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